각종 스포츠/KBO 41

월간 트윈스(6월 6일까지)

현재까지의 엘지 순위는 1.5경기차 1위다.와이어 투 와이어는 결국 실패했다.에르난데스가 복귀했으며, 대체 외국인 선수 코엔 윈은 역할을 마치고 귀국했다.그리고 마무리 유영찬도 복귀했다.그리고 차례대로 장현식, 김강률, 이정용까지 복귀한다면 투수진은 상태가 많이 나아질 것이다.다만 홍창기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하면서 1번 타자 구하기는 현재 진행형이다.타자진의 30일 간 스탯을 보면 양분화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상급인 문오박(문보경, 오스틴, 박동원), 하급인 문오박(문성주, 오지환, 박해민)으로 오지환, 박해민의 부진이 크다.투수진의 경우 치리노스, 손주영, 김진성의 부진이 뼈아프다.복귀 자원이 온다면 투수진의 부담을 덜 수 있지 않을까? 요즘 경기 보면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든다.자동 아웃 2명..

2025년 신인상 레이스 누가 앞서고 있을까?

시즌이 시작되기 전 해설위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신인왕을 배찬승으로 예상했다.엘지팬인 나도 별생각 없이 본 기억이 있다.나는 강속구 투수인 김영우가 신인왕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올시즌 던지는 거보면 아직인 것 같다.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크게 안현민 vs 송승기 2명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근력운동 3대 640을 친다고 하며, 올해 혜성같이 등장한 타자다.상무시절 트리플 크라운을 했으며, 올해 5 선발을 맡고 있다.현재 비교 성적은 이렇다(오늘 경기 미반영)엘지팬이라 송승기가 받았으면 좋겠지만 여름이 되어봐야 안다.엘지가 7명으로 추가할 수 있을까?아니면 안현민도 아니고 전혀 예상외 선수가 나오게 될까?

월간 트윈스(5월 3일까지)

34경기가 끝난 시점 엘지트윈스는 개막전부터 지금까지 1위를 달리고 있다.5연패의 기간이 있긴 했지만 아직까지 1위를 하고 있다.에르난데스의 대체 용병으로 코엔 윈이 승리해 선발 찾기는 일단 한숨을 돌렸다.타자는 박동원, 오스틴, 문보경이 해결해 주었다.물론 문보경이 최근에 타격감이 하락세이긴 했지만 어제, 오늘 경기를 보아하니 이제 상승세가 되지 않을까 싶다.투수진은 치리노스, 임찬규, 송승기가 잘해주고 있으며, 작년 손주영이 올해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고 있지만 로테를 돈다는 걸로 위안을 삼는다.불펜은 박명근, 장현식, 김진성을 필두로 김영우, 백승현, 김강률이 나름 던지고 있다.한 가지 다행인 점은 한 달만 버티면 유영찬과 에르난데스가 온다는 점이다.최대한 버티고 있지만 선발과 마무리가 이탈한 것은 ..

엘지트윈스 개막전 승리

2025년 개막전을 승리했다.오스틴의 적시타로 1회를 시작했으며,문보경의 2025년 1호 홈런으로 1회부터 쉽게 시작했다.선발 치리노스는 만루 위기가 있었지만 6이닝 2 실점으로 호투했다.9회 트레이드 선수 간 대결이 있었고 결과는 손호영의 안타그 뒤에 우강훈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만루위기는 불안했지만 그거만 고치면 나아질 거라 본다.내일은 박세웅 vs 손주영을 국내 선발 간 맞대결이다.내일도 이겼으면 좋겠다.

엘지트윈스 마무리 부상 그리고 고우석

장현식이 부상으로 귀국했다.단순 발목 염좌라 안심했는데 한 달 정도의 부상으로 개막전에 못 나올 예정이다.유영찬에 이어 장현식까지 마무리 자원이 연속으로 이탈했다.장현식이 올 동안 23년도 처럼 집단 마무리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중 언급된 선수가 김영우이다.토미존으로 유급했지만 빠른 강속구를 가지고 있으며,  엘지에 없는 강속구 유형이라고 볼 수 있다.사실 돌려막을 불펜이 없는 점이 크다.부상이 자꾸나오니 이쯤 되면 고우석이 그립다.장현식의 부상으로 보고나서 고우석 부상 소식이 들려오니 슬프다.샐러리캡 문제가 있긴했지만 한국에 있었음 서로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작년부터 나온 불펜 문제가 올해도 이어지게 되었다.그 시작점은 류중일이 아닐까?아직도 악연은 끝나지 않았구나.

아시아 쿼터제와 각 구단의 현황

KBO도 내년부터 아시아쿼터제를 도입하기로 했다.자세한 내용은 이렇다.구단들은 내년에 있을 아시아 쿼터제에 대비해 미리 진행하고 있다. 1. NC 다이노스NC의 경우 2024년에 중국프로야구리그(CBA) 최강팀 장쑤 휴즈홀스와 상호 발전 및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호주에 선수들을 보내 대비하고 있다. 2. LG 트윈스엘지 트윈스의 경우 호주에서 뛰고 있는 코엔 윈을 스프링 캠프에 초대했다.1999년생 투수로 호주리그에서는 불펜 역할을 맡고 있다.2023년 WBC에서 한국을 상대한 경험이 있다.피칭 스타일은 이렇다.엘지에 오게 된다면 불펜을 맡지 않을까 싶다. 3. 한화 이글스한화 이글스의 경우 호주에 파견해 선수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다. 4. 롯데 자이언츠작년부터 대만과 협약해 아시아..

야구 국대 감독이 된 류지현

1월 24일 류중일에 이어 국가대표 감독이 되었다.엘지 시절에 이어 또 후임으로 감독이 되었다.단기전에 약한 감독인데 국가대표 감독으로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22년에 역대급 불펜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도 활용을 못했고플레이오프에서 플럿코가 난타당하자 플랜 B를 세우지 않았고21년 22년 연속 업셋을 당하고 저런 인터뷰만 했던 감독이다.물론 염경엽처럼 변하는 경우가 있긴한데 한번 박힌 이미지는 바꾸기 어려워 보인다.26년에는 본선 탈락을 피할 수 있을까?솔직히 걱정되는 건 사실이다.

페트릭 위즈덤, 기아타이거즈 행

KIA는 26일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Patrick Wisdom, 우투우타, 1991년생)과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위즈덤과 계약으로 소크라테스와의 동행은 3년으로 끝나게 되었다.위즈덤이 온다는 소문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오게 될지는 몰랐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라운드 출신으로 총 7 시즌을 뛰었고 24 시즌은 부상과 부진으로 별로 긴 했지만 3년 연속 20 홈런을 치는 등 장타력은 갖고 있는 타자였기 때문에 일본이나 다른 팀으로 갈 가능성도 높아 보였기 때문이다.장타력은 확실히 갖고 있는 타자긴 하지만 출루율이 낮고 삼진율이 높은 타자라 공갈포라고 불리는 유형이다.주전으로 뛰었던 21,22시즌과 올시즌인 24 시즌 서번트를 비교했을 때 장타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