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라고 할 수 있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결국 계약에 합의했다.총계약은 14년 5억 달러 규모이다.총계약의 규모는 이 정도로 디퍼, 옵트아웃이 없고 트레이드 전구단 거부권을 포함하고 있다.이로 인해 블루제이스 최대 계약 규모는 조지 스프링어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로 넘어가게 되었다.토론토가 캐나다인 지역을 감안해서 돈을 더 줘야 하는 것은 맞지만 저 금액이 맞는 것일까?오타니의 계약보다 소토의 계약이 더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이 든다.오타니나 소토 잡을 생각보다 먼저 계약을 완료했다면 저 금액을 안 써도 될 텐데 말이다.계약 후에 삽푸는 거보니 벌써부터 불안하다.이제 남은 최대어는 카일 터커인데 컵스가 잡을 수 있을까?토론토, 컵스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머리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