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 블루 재킷의 레프트 윙인 자니 구드로가 8월 29일 그의 동생과 함께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던 중 음주운전 트럭에 치여 세상을 떠났다.캘거리 플레임스에 데뷔한 선수로 7번의 올스타, NHL 퍼스트 팀 등 캘거리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맡고 있었으며, 콜럼버스에서는 리더로 팀을 이끌고 있었다.또한 포스트시즌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팀의 돌풍을 이끄는 선수들 중 하나였다.소식이 들리자마자 그가 뛰었던 캘거리와 콜럼버스에 수많은 팬들이 와서 추모를 했다.아이스하키를 몇년 보지 않은 사람이지만 인스타에 소식을 받았을 때 여러 감정이 들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일러스의 쌍두마차 중 하나인 레온 드라이스자일이 8년 112m의 규모로 재계약에 성공했다.NHL 역사상 최고 셀러리 캡인 1,4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