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4

디비전시리즈 돌입

와일드카드 시리즈가 끝나고 디비전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다. 1.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vs 시애틀 매리너스작년의 패배를 갚아준 디트로이트 vs 24년 만에 CS로 가길 원하는 시애틀의 대결이다. 다만 1선 발인 브라이언 우가 부상으로 인해 출전을 알 수 없다는 점이 변수다.루이스 카스티요가 1 선발로 나갈 가능성도 존재한다.카펜터, 바에즈, 그린, 딩글러를 쉽게 막는다면 시애틀에게 유리해 보인다.예측하자면 3승 1패로 시애틀이 진출할 것 같다. 2. 뉴욕양키스 vs 토론토 블루제이스CS에 도전하는 양키스 vs 2016년 이후 가을야구 승리가 없는 토론토의 대결이다.경기를 본 소감은 토론토가 4 시드에 갔다면 보스턴에게 질 수도 있었다.3일의 시간을 번 덕분에 보 비솃이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걱정되는 점..

Last Man Standing

현재까지 포스트시즌 대진표다.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6팀의 운명이 걸려있다. 1.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양키스지구 우승이 걸린 마지막 경기만 남았다.상대전적은 토론토가 8승 5패로 양키스를 앞서있다.토론토는 탬파베이, 양키스는 볼티모어와 경기를 하게 된다.선발 성적만 보자면 탬파베이와 볼티모어가 우세해 보이는데 경기를 해봐야 알 것 같다.보스턴도 쉽지 않은 상대다. 2.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vs 클리블랜드 가디언즈둘의 경기차는 15.5 경기차까지 날 정도로 디트가 유리했었다.하지만 15.5경기차를 극복하고 클리블랜드가 지구 1위를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두 팀의 상대전적은 클리블랜드가 8승 5패로 앞서있다.디트로이트는 보스턴, 클리블랜드는 텍사스와 경기가 남아있다.디트로이트가 지구우승을 하게 되면 ..

mlb 트레이드 기간 이모저모(응원팀 위주)

트레이드가 끝났다.매이슨 밀러가 트레이드되는 등 굵직한 트레이드가 많았다. 1. 토론토셰인 비버토미존 수술을 받은 셰인 비버를 데려왔다.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지만 복귀 후 선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타이 프랭스괜찮은 우타 타이 프랭스를 데려왔다. 루이스 발랜드불펜으로 괜찮게 뛰고 있는 투수다.가끔 선발로도 뛰었는데 진짜 위급하면 뛸 수 있을 것 같다. 여담세란토니 도밍게스3일 전 볼티모어에서 불펜투수인 도밍게스를 데려왔다.더블헤더 중간에 트레이드 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컵스 마이클 소로카한때 애틀의 1 선발까지 노렸던 마이클 소로카를 데려왔다.선발 자원이 부상인 컵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앤드류 키트리지볼티모어에서 불펜투수인 키트리지를 데려왔다.트레이드되고 난 후 친정팀을 상대로 복수에 성공했다..

현재 MLB 순위

대략 90경기정도 시즌이 진행되었다.1. AL(아메리칸 리그)AL 동부는 토론토, AL 중부는 디트로이트, AL 서부는 휴스턴이 1위를 달리고 있다.중부는 거의 시즌이 끝난 것 같다.MVP 1위는 애런저지가 랭크되어 있다.사이영의 경우 스쿠발이 1위에 랭크되었다.신인상의 경우 애슬레틱스의 제이콥 윌슨이 1위에 랭크되었다. 2. NL(내셔널 리그)NL 동부는 필라델피아, NL 중부는 시카고 컵스, NL 서부는 LA 다저스가 1위를 달리고 있다.NL서부는 1위가 거의 확실시되어 보인다.MVP의 경우 오타니 쇼헤이가 1위에 랭크되었다.사이영의 경우 폴 스킨스가 1위에 랭크되었다.신인상의 경우 애틀랜타의 드레이크 발드윈이 1위에 랭크되었지만 밀워키의 미시오로스키와 차이가 거의 없어 시즌이 지나 봐야 알 것 같다..

MLB 이모저모

MLB도 개막한 지 한 달이 지났다.AL(아메리칸 리그)의 경우 박빙인 곳도 있는 반면에 화이트삭스 같이 시즌을 포기한 곳도 보인다.제일 의외는 볼티모어로 번스가 빠지고 다른 선발 투수들이 무너진 게 크다.스가노와 에플린이 버티고 있지만 나머지 투수들이 나오면 지는 수준이라 안정화가 되지 않는다면 힘들어 보인다.다음은 NL(내셔널 리그)이다.뉴욕메츠,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의 약진이 눈에 띄며 콜로라도 로키스가 가장 심각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쿠어스필드는 어쩔 수 없는 것일까?타자의 경우 홈런은 작년과 달리 의외의 선수들이 선두를 형성하고 있다.투수의 경우 작년과 달리 새로운 얼굴들이 나오고 있다.이게 중반까지 갈지도 지켜볼 사항이다.

AL/NL 신인상, 사이영 MVP 예측

출처는 FOX 스포츠 기사들이다. 1. 사이영1) AL 사이영- 타릭 스쿠발게릿 콜이 토미존으로 시즌이 아웃된 후 사이영 배당은 타릭 스쿠발, 개럿 크로셋, 콜 라간스 순으로 나타났다.작년에 이은 2연패가 가능할까? 2) NL 사이영 - 폴 스킨스내셔널리그의 경우 작년 신인왕인 폴 스킨스가 1위 그 뒤로 잭 휠러, 블레이크 스넬, 코빈 번스 순이었다.소포모어 징크스를 피할 수 있을까? 2. 신인상1) AL 신인상 - 제이슨 도밍게즈양키스의 제이슨 도밍게즈가 1위 뒤로 잭슨 조브, 코비 마요, 쿠마 로커 순이었다.준수한 마이너 성적에 비해 작년 메이저에서는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기대에 맞는 모습을 보여줄까? 2) NL 신인왕 - 딜런 크루스워싱턴의 딜런 크루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조던 ..

MLB 도쿄시리즈 2주 전 각팀의 상황은?

컵스와 다저스의 도쿄시리즈가 2주 전으로 다가왔다.작년 다저스 샌디의 서울시리즈에 이어 2년 연속 해외개막전이다.귀멸의 칼날, 먼작귀와 콜라보도 진행한다.컵스의 주전 2루수인 니코호너가 부상으로 빠지게 되었고다저스의 필승조 에반 필립스 또한 부상으로 빠지게 되었다.2차전 선발로 예정된 사사키도 컨디션 문제로 확정 나지 않았다.그리고 KBS에서 중계도 해준다고 했다.김혜성이 잘 살아남아 도쿄까지 갈 수 있을까?

2024 월드시리즈 대진 확정

양키스와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매치가 성사되었다.엠스플에서 19년도에 이걸 올린 적이 있었는데 실현되기까지 5년이 걸렸다.다저스 쪽이 우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좀 더 많긴 하다. 1. 양키스스탠튼이 없었다면 월드시리즈에 가기 어려웠을 것이다.타선 쪽은 소토, 스탠튼이 팀을 이끌고 있으며, 웰스, 치좀, 저지가 부진한 게 아쉽다. 투수진은 게릿콜, 위버, 케인리가 이끌고 있으며, 위버가 지친 여파가 있긴 하지만 5일 휴식이 있어서 괜찮을 것이다.선발은 콜 - 로돈 - 슈미트 - 힐로 나름 견고하다. 2. LA 다저스트레이드로 온 토미 에드먼이 포시에서 제대로 활약하고 있다.타선은 베츠, 먼시, 오타니, 테오스카, 에드먼이 이끌고 있고 프리먼이 발목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못한다는 것이 아쉽다.6주짜리 부상이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