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뽑아보는 MLB 신인왕, MVP, 사이영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다.

MLB를 먼저 하고 나중에 KBO를 하려고 한다.

출처 : https://www.foxsports.com/articles/mlb/2024-mlb-roy-odds-al-and-nl-favorites

1.MLB

1) AL(아메리칸리그)

1-1) 신인왕

1위 루이스 힐, 2위 오스틴 웰스로 뉴욕 양키스가 집안싸움을 하고 있고 3위는 콜튼 카우저이다.

이대로 간다면 루이스 힐이 신인상을 받게 될 거 같다.

1달 전만 해도 콜튼 카우저가 1위, 2위가 루이스 힐이었는데 카우저의 부침으로 인해 순위가 바뀌었다.

 

루이스 힐

루이스 힐은 올해 양키스의 다승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리그 전체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루이스 힐이 없었다면 양키스 선발진은 진작 붕괴되었을 것이다.

 

오스틴 웰스

올해 FWAR 타자 신인 순으로는 전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양키스 외 다른 포수는 트레비뇨와 나바에즈로 공격을 안 하는 수비형  포수라 오스틴 웰스의 타격이 도움이 되고 있다.

 

1-2) MVP

애런 저지

애런 저지 확정이다.

홈런, 타점, OPS 등 여러 분야에서 1등을 달리고 있다.

바비 위트 주니어도 몬스터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애런 저지가 워낙 잘하고 있어서 아쉽다.

 

1-3) 사이영

타릭 스쿠발

사실상 스쿠발로 확정 났다.

다승, ERA, 삼진 아메리칸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팀도 현재 성적이 안 좋은 디트로이트라 가산점이 더 붙을 것이다.

맥스 슈어져 이후 11년 만의 수상이고 선수 본인도 데뷔 4년 만에 받게 될 예정이다.

 

2) NL(내셔널리그)

2-1) 신인왕

잭슨 메릴

잭슨 메릴과 폴 스킨스의 2파전으로 현재는 잭슨 메릴이 우위에 있다.

개인적으로 폴 스킨스에 주고 싶지만 잭슨 메릴이 워낙 잘해주고 있기도 하고 도루 4개만 추가한다면 20-20을 달성하게 되는 거라 메릴이 우위에 있다고 본다.

 

2-2) MVP

오타니 쇼헤이

린도어도 잘해주고 있지만 오타니가 받을 예정이다.

50 홈런 50 도루에 홈런 3개 도루 2개가 남았는데 14경기 안에 달성할 수 있을까?

달성하는 순간 상대팀은 평생 자료로 남을 텐데 어느 팀을 상대로 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2-3) 사이영

크리스 세일

현재 다승, ERA, 삼진 1위에 랭크된 크리스 세일이 받을 확률이 높다.

300K 시즌에도 사이영을 못 받았는데 세상일 모른다.

 

결론

1. 아메리칸 리그

1) 신인왕 - 루이스 힐

2) MVP - 애런 저지

3) 사이영 - 타릭 스쿠발

2. 내셔널 리르

1) 신인왕  - 잭슨 메릴

2) MVP - 오타니 쇼헤이

3) 사이영 - 크리스 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