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도 개막한 지 한 달이 지났다.AL(아메리칸 리그)의 경우 박빙인 곳도 있는 반면에 화이트삭스 같이 시즌을 포기한 곳도 보인다.제일 의외는 볼티모어로 번스가 빠지고 다른 선발 투수들이 무너진 게 크다.스가노와 에플린이 버티고 있지만 나머지 투수들이 나오면 지는 수준이라 안정화가 되지 않는다면 힘들어 보인다.다음은 NL(내셔널 리그)이다.뉴욕메츠,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의 약진이 눈에 띄며 콜로라도 로키스가 가장 심각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쿠어스필드는 어쩔 수 없는 것일까?타자의 경우 홈런은 작년과 달리 의외의 선수들이 선두를 형성하고 있다.투수의 경우 작년과 달리 새로운 얼굴들이 나오고 있다.이게 중반까지 갈지도 지켜볼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