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트윈스 22

월간 트윈스(6월 4일까지)

오늘까지의 순위로 1위 기아를 1.5경기차로 뒤쫓고 있다.작년 61경기와 비교하면 여전히 2위지만 반경기 차로 쫓고 있다는 게 다르다. 1) 투수부진한 외인용병 듀오가 최근 호투하고 선발 야구가 돌아가고 있어 투수진은 안정화되고 있다는 점이 다행이다.최근 1달간 성적을 보자면 유영찬 - 김진성 - 박명근의 불펜진이 잘 막아주고 있으며, 임찬규-손주영-최원태의 국내 선발도 호투를 펼치고 있다.외국인 듀오가 불안하지만 최근 일주일 간 모두 퀄스를 기록하며, 방출의 위기에서 일단은 벗어났다.다만 임찬규가 허리부상으로 인해 말소되어서 임찬규가 없는 10일 동안 버텨야 한다.오늘 대체선발인 이믿음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졌다.일요일에 비가 온다고는 하는데 비가 오지 않으면 다음 대체선발 기회를 누구한테 줄지?..

월간 트윈스(5/2까지)

오늘 경기 결과가 끝나고 순위이다.1위와 4경기 차 5위를 유지하고 있다.작년 순위에 비하면 낮은 순위이지만 투수 4명의 이탈에 비하면 잘 버텨주고 있다. 타격은 문보경을 제외하면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리그 4위에 속하며 강한 타선을 보여주고 있다.반면 투수진은 최원태, 유영찬, 김유영을 제외하고는 믿을 투수가 없다.나머지 투수들이 있긴 하지만 쓰기 싫어서 안 쓴다.전체 투수진은 리그 6위로 중하위권을 보이고 있다.선발진의 붕괴와 불펜진의 이탈이 현재 순위를 만들고 있다.현재까지 순위를 보면서 투타 mvp를 뽑아보고자 한다.  타자 김범석입단 후 살이 쪄서 걱정을 하긴 했는데 살과는 별개로 타격은 진퉁이다. 장타가 뻥뻥 터지니 거포라는 것이 이런 거다라는 것을 깨닫는 중이다.현재까지 성적은 타율 ..

지금까지 엘지트윈스 정리(4월 첫째 주)

현재 엘지트윈스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작년에 비하면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불펜 4명의 이탈(고우석, 이정용, 정우영, 함덕주)로 인한 문제를 잘 해결하고 있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 잘 버티고 있기는 하나 가장 큰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우선 타격 WAR은 리그 1위로 이호준이 온 이래로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투수 WAR은 중위권으로 그냥저냥 하고 있다. 1. 선발진(규정이닝 70%까지) 오늘 성적이 포함된 선발진의 성적이다. 규정이닝을 채우지 않은 손주영을 제외하면 그나마 켈리가 제 몫을 하고 있다고 하기에는 전체적으로 방어율을 보면 썩 미덥지 않다. WAR만 보면 임찬규를 빼고 다 양수라는 점이 낫긴한데 말이다. 제일 문제점인 임찬규 50억을 받고나니 실력이 퇴보했다. 분명 작년 성적을 바란 건..

손호영 - 우강훈 트레이드

3월 30일 자로 엘지트윈스 손호영과 우강훈이 트레이드되었다.김민성 사인 앤 트레이드가 있고 2달 만이다.https://undefined00.tistory.com/29 김민성 사인 앤 트레이드김민성이 롯데 자이언츠로 떠났다. LG에 왔을 때도 사인 앤 트레이드였는데 2번 연속으로 가게 되었다. 대신 받아온 선수는 김민수 선수이다. 엘지 측에서는 2년 5억에 코치 제안까지 해서 거의undefined00.tistory.com2차 드래프트와 김민성 영입을 통해 추가 영입은 없을 거 같았는데 또한 이유가 무엇일까? 1. 롯데가 또 한 이유가 뭘까? 시범경기 때 한동희가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에 나올 수 없게 되었다.그리고 6월 상무 입대가 확정되어 6월부터 경기를 나올 수 없게 되었다.안치홍의 이적으로 인한 2루..

류현진, 한화 이글스 복귀

류현진이 한화로 복귀했다. 토론토의 FA가 끝나고 나서 단년이라도 남아있을 거라고 봤는데 생각보다 오퍼가 없었나 보다. 7 시즌 동안 KBO에서 역대급 성적을 찍고 포스팅으로 미국에 가게 된 건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성적을 보면 7 시즌만에 WAR 13위를 찍을 정도로 역대급 성적을 찍어줬고 KBO 최초로 데뷔시즌 신인왕 + MVP +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싹수는 다르다는 걸 보여줬다. MLB에서의 류현진 다저스에서는 통산 126경기 740이닝 54승 33패 1세 , ERA 2.98을 기록하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천만달러에 계약을 했다. 하지만 토론토에선 60경기 315이닝 24승 15패 ERA 3.97로 돈 값 대비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으며, 메이저 리그 통산 성적은 78승 48패 1세이브,..

2024년 오지환의 성적 예측해보기

한국시리즈 MVP인 오지환 2024년은 기존 FA 계약이 끝나고 새로 시작되는 계약의 첫 해이다. 6년 계약의 첫해는 어떤 성적이 나올지 파이썬을 활용해서 예측하려고 한다. 공격과 수비 두 개로 나눠 분석을 진행했다. 1. 공격 부분 2022년에 비해 23년 공격이 줄어들었지만 2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을 통해 아직은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삼진이 107개에서 82개로 줄은 것으로 나타나 장타를 추구하는 쪽에서 수정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장타력이 감소했을 수고 있다. 1) 홈런 수와 OPS, 출루, 장타 홈런과 OPS를 시각화로 나타낸 부분이다. 홈런 부분의 경우 22년 25개에서 23개 8개로 17개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OPS의 경우 22년 0.827에서 23년 0.767로 0.06 정..

김민성 사인 앤 트레이드

김민성이 롯데 자이언츠로 떠났다. LG에 왔을 때도 사인 앤 트레이드였는데 2번 연속으로 가게 되었다. 대신 받아온 선수는 김민수 선수이다. 엘지 측에서는 2년 5억에 코치 제안까지 해서 거의 성사가 되었으나 롯데에서 4억을 더 불러서 롯데로 가게 되었다. 1. 배경이 뭘까? 1) 안치홍의 이적 4년 동안 롯데의 2루를 맡아주었던 안치홍이 한화로 이적했다. 4년 동안 승리 기여도 11.55를 기록하며 4년 간 war 순위 중 22위에 랭크되었으며, 롯데 타자들 중엔 2위에 랭크되었을 정도로 큰 활약을 했다. 롯데는 안치홍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2차 드래프트에서 최항과 오선진을 지명했지만 2루 공백 및 내야 백업에 대한 걱정이 여전히 존재한다. 그런 의미에서 내야의 전 포지션을 맡은 김민성이 2루 및 내야..

그 전에 있던 답안지는 없다.

마무리를 맡았던 고우석도 없다. 선발과 한국시리즈 세이브를 했던 이정용도 없다. 그리고 19 시즌 신인왕, 22 시즌 홀드왕 정우영도 아프다. 마지막으로 FA 계약을 맺자마자 함덕주도 아프다고 사라졌다. 22년의 전원 필승조는 이적, 군대로 다 떠나고 올 시즌은 이우찬, 김진성만 남게 되었다. 1. 김진성 작년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지만 올해 39세, 불혹이 되었다. 당장 부상으로 빠져도 욕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고 갑자기 무너질 확률이 높긴 하다. 아마 올해 같은 성적을 다시 내긴 힘들 것이다. 2. 백승현과 유영찬 백승현 투수로 전향한 지 3년 만에 커리어 하이, 유영찬은 데뷔 시즌 좋은 성적을 만들었고 마무리로 낙점되었다. 둘 다 한국시리즈에서 잘 던졌지만 표본이 너무 적고 내년이 풀타임 2년 차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