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의 순위로 1위 기아를 1.5경기차로 뒤쫓고 있다.작년 61경기와 비교하면 여전히 2위지만 반경기 차로 쫓고 있다는 게 다르다. 1) 투수부진한 외인용병 듀오가 최근 호투하고 선발 야구가 돌아가고 있어 투수진은 안정화되고 있다는 점이 다행이다.최근 1달간 성적을 보자면 유영찬 - 김진성 - 박명근의 불펜진이 잘 막아주고 있으며, 임찬규-손주영-최원태의 국내 선발도 호투를 펼치고 있다.외국인 듀오가 불안하지만 최근 일주일 간 모두 퀄스를 기록하며, 방출의 위기에서 일단은 벗어났다.다만 임찬규가 허리부상으로 인해 말소되어서 임찬규가 없는 10일 동안 버텨야 한다.오늘 대체선발인 이믿음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졌다.일요일에 비가 온다고는 하는데 비가 오지 않으면 다음 대체선발 기회를 누구한테 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