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즌 MLB 팀 별 스탯 이모저모

출처 : https://www.baseball-reference.com/leagues/majors/2023.shtml

 

여기서 Team Standard Batting, Team Staandard Pitching을 크롤링해서 진행하였다.

 

1.  Team Standard Batting

항목 그대로 29개를 가져왔다.

참고)

23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총 12개 팀(같은 연고지를 제외한 팀들은 앞부분만 따서 부르겠다)

아메리칸 리그 : 볼티모어 오리올스, 미네소타 트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템파베이 레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텍사스 레인저스

내셔널 리그 :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밀워키 브루워스, LA 다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마이애미 말린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 시각화 진행

- 팀별 홈런

먼저 팀별 홈런을 시각화로 진행했다.

평균(196개)을 기준으로 평균 이상이면 빨간색 그 이하면 파란색으로 칠했으며, 정확히 절반이 평균 이상으로 나타났다.

홈런이 가장 많은 팀은 애틀랜타(307개), 가장 적은 팀은 클리블랜드(124개)로 나타났으며, 둘의 차이는 183개이다.

평균 이상의 홈런을 친 팀들 중 포스트 시즌에 진출을 못한 팀들은 LA 에인절스,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시애틀, 세인트루이스, 샌디에이고, 신시내티, 시카고 컵스이다.

평균 미만인 팀에서 포스트 시즌에 진출을 한 팀들은 토론토, 볼티모어, 애리조나, 밀워키이다.

 

- 팀별 안타

다음은 팀 별 안타 수를 시각화한 것이다.

평균(1361개) 이상인 팀들은 주황색, 미만은 남색으로 표시했다.

가장 많이 안타를 친 팀은 애틀란타(1,543개), 가장 적게 친 팀은 오클랜드(1,187개)로 둘의 차이는 356개이다.

평균 이상의 안타를 친 팀들 중 포스트 시즌에 진출을 못한 팀들은 워싱턴, 시카고 컵스, 클리블랜드, 세인트루이스, 신시내티, 콜로라도이다.

평균 미만인 팀에서 포스트 시즌에 진출을 한 팀들은 애리조나, 미네소타, 밀워키이다.

 

-OPS

마지막으로 OPS를 시각화했다.

가장 OPS가 높은 팀은 애틀란타(0.845) 가장 낮은 팀은 오클랜드(0.669)로 나타났으며, 둘의 차이는 0.176이다.

가장 많이 안타를 친 팀은 애틀란타(1,543개), 가장 적게 친 팀은 오클랜드(1,187개)로 둘의 차이는 356개이다.

평균 이상의 안타를 친 팀들 중 포스트 시즌에 진출을 못한 팀들은 시카고 컵스, 보스턴, 신시내티, LA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세인트루이스, 시애틀이다.

평균 미만인 팀에서 포스트 시즌에 진출을 한 팀들은 애리조나, 마이애미, 밀워키이다.

 

3개를 통합해서 낸 결과는 표와 같다.

3개의 타자 스탯에서 평균 이상인 팀	세인트 루이스, 시카고 컵스, 신시내티
3개의 타자 스탯에서 평균 미만인 팀	애리조나, 밀워키, 오클랜드, 캔자스시티, 디트로이트

 

여담으로 P-values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는지 파악해 봤다.

데이터가 너무 적어서 그런지 안 나온다.

 

2.  Team Standard Pitching

1) 시각화 진행

팀별 피칭 데이터를 갖고 왔다.

- SV(세이브)

가장 세이브가 높은 팀은 신시내티(53개) 가장 낮은 팀은 화이트(28개)로 나타났으며, 둘의 차이는 25개이다.

즉 세이브 1개당 1승이니까 25승이 차이가 났다는 의미이다.

평균 이상의 세이브를 기록한 팀들 중 포스트 시즌에 진출을 못한 팀들은 신시내티, 클리블랜드, 피츠버그, 시애틀, 뉴욕양키스, LA 에인절스, 보스턴, 워싱턴으로 나타났다.

평균 미만인 팀에서 진출을 한 팀은 미네소타, 텍사스로 나타났다.

- W(승수)

가장 많은 승을 기록한 팀은 애틀란타(104승), 가장 낮은 팀은 오클랜드(50승)로 무려 54승 차이가 났다.

평균 승수는 81승이며, 평균 이상의 승수를 가진 팀에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은 시애틀, 시카고 컵스, 신시내티로 나타났다.

평균 이하는 포스트 시즌 진출을 실패했기 때문에 산정하지 않았다.

- ERA(평균 자책점)

여기서는 반대로 가장 ERA가 낮은 팀은 밀워키(3.71), 가장 높은 팀은 콜로라도(5.67)이며, 둘의 차이는 1.9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ERA 이상인 팀들 중에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은 애리조나가 유일했다.

평균 ERA 이하인 팀들 중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팀들은 뉴욕 메츠, 디트로이트, 시카고 컵스, 샌프란시스코, 뉴욕 양키스, 클리블랜드, 시애틀, 샌디에이고로 나타났다.

- SO(삼진)

가장 많은 삼진을 기록한 팀은 토론토(1,560), 가장 낮은 팀은 콜로라도(1,129)로 무려 431개 차이가 났다.

평균(1395개) 이상인 팀들 중에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한 팀은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애틀, 샌디에이고, 뉴욕양키스, 보스턴, 뉴욕 메츠에 해당했다.

평균 이하인 팀들 중에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은 LA 다저스, 텍사스, 애리조나가 해당했다.

3개 항목이 평균 이상인 팀(ERA는 평균 이하) - 승수 제외	다저스, 필라델피아, 템파베이, 토론토
3개 항목이 평균 이하인 팀 (ERA는 평균 이상)- 승수 제외	콜로라도 로키스, 오클랜드, 캔자스시티, 텍사스 레인저스

 

결론

1) 타격 및 투수 스탯이 상위권일수록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반면 타격이 평균 미만이거나 투수가 평균 미만이어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경우도 있다.(밀워키, 애리조나, 텍사스)

3) 하지만 작년 포스트시즌에서는 투수 스탯이 평균 미만인 텍사스 레인저스와 타격 스탯이 평균 미만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가 월드시리즈에 맞붙은 경우가 생겨 단기전은 스탯만으로 평가하기에는 어려운 것 같다.

그리고 Kmeans와 P-values를 적용시켜봤는데 타격, 투수 다 무의미한 결과가 나와버려서 배워본 거 적용하고 싶었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