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현재 순위는 2위
계속 2위인데 다른 점은 승차가 벌어졌다는 점이다.(1.5->4.5)
그동안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었다.
김경태 투수코치가 건강상의 이유로 2군으로 가고 최상덕 투수코치가 1군으로 가게 되었다.
케이시 켈리가 7월 20일을 마지막으로 kbo를 떠나게 되었다.
김진성이 sns 해프닝을 겪고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1. 타자
7월의 타자 성적이다.
오스틴과 문보경이 타선을 이끌었으며, 신민재, 홍창기, 오지환이 나름 분투를 해줬다.
다만 박해민과 문성주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문성주가 부상으로 다시 이탈했다.
30일 간 팀 OPS를 보면 엘지는 0.777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중위권으로 투수진이 버텨줘야 한다.
2. 투수
선발, 불펜 가리지 않고 보자면
선발에서는 손주영과 엔스가 든든하게 버텨주고 있지만 다른 선발인 임찬규과 최원태가 최악투를 보여주고 있다.
손주영의 7월 기록으로 3경기 퀄리티스타트에 선발 승까지 해줬다.
현재 엘지의 1 선발이라고 말할 수 있다.
불펜의 경우 정우영과 김유영이 돌아왔지만 소화이닝 수가 적다.
유영찬만 필승조로 버티고 있고 김진성 최동환 백승현 군복 귀한 임준형 다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그 고생을 유영찬 혼자 짊어지고 있다.
최근 30일간 투수 ERA는 5.40으로 7위다.
투수도 불안하고 타선도 불안하다.
왜 아직 2위일까?
여담
일주일만 더 버티면 함덕주 + 박명근이 복귀를 한다.
그때까지 버틸 수 있을까?
p.s
지난주에 바빠서 못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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