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와 컵스의 트레이드 이모저모

토론토 블루제이스 -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대체 한 이유가 뭘까?

게다가 7년 1억 650만 불의 계약을 보조 없이 그대로 이어받았다.

블게주의 마지막 시즌이 될 수 있으니까 윈나우라고 한 건가?

둘 다 서번트를 보자면 샌들린은 나름 할 거 같지만 히메네즈의 경우 공격력이 하락세인 게 눈에 보인다.

주전 유격수인 보 비셋이 팀을 떠나면 유격수를 맡길 예정이라고 하는데 의문이 든다.

그리고 호위츠는 피츠버그와 트레이드를 통해 또 한 번 이적을 하게 되었다.

 

시카고 컵스 - 휴스턴 애스트로스

트레이드 최대어인 카일터커가 컵스로 가는 대박 트레이드가 나왔다.

올시즌 부상으로 78경기밖에 나오지 못했지만 A급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부상없이 내년 경기를 나오고 연장계약까지 맺는다면 성공한 트레이드 같다.

극단적인 우타 풀히터인 파레디스가 좌측 담장이 짧은 미닛메이드 파크를 만난다면 괜찮은 성적을 낼 것이고

웨스넨스키가 포심구위만 끌어올린다면 괜찮아 보인다.

캠 스미스는 아직 마이너리거라 보류긴 하지만 1 라운더라 기대치가 클 것이다.

 

결론

애킨스와 호이어 둘 다 무슨 생각을 하는거지?

내년에는 두팀 다 포스트시즌은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