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3위가 확정되었다.
2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은 물 건너갔고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10월 5일부터 준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엘지트윈스가 준플에서만 3연패(19, 20, 21)를 당하고 있는데 올해는 과연..?
개인적인 의견이 담긴 투타 MVP를 뽑고자 한다.
워스트는 말이 많아질까 뽑지 않겠다.
타자
오스틴 딘
오스틴이 없었다면 3위를 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현재 타점 1위(2위와 13개 차이)로 구단 최초 타점왕 타이틀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구단 최다 타점(이전 119 타점)마저 갱신했다.
그리고 페게로 이후 5년 만에 엘지트윈스 외국인 타자 월간 MVP도 수상 받게 되었다.
내친김에 1루 골든글러브까지 받았으면 좋겠지만 데이비슨이 있어서 어려워 보인다.
투수
손주영
리그 ERA 8위, 다승 16위, 팀 내 선발 ERA 1위로 커리어하이 성적을 보냈다.
시즌 예상과는 다르게 갑툭튀 한 선발인데 임찬규에 이어 토종선발을 드디어 가져보는 건가?
그동안 승리가 없다가 두산전 7이닝 무실점으로 결정적인 활약을 해주었다.
결론
타자 오스틴
투수 손주영을 뽑아봤다.
포스트시즌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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