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의 절반이 지났다.
동부 컨퍼런스는 플로리다까지는 안정권이지만 그 이후는 혼전인 상황이다.
순위표를 보면서 가장 의외였던 것은 콜럼버스로 시즌 초 불의의 사고가 있었지만 의외의 선전을 보이고 있다.
서부컨퍼런스는 콜로라도까지 안정권이고 8위를 두고 밴쿠버, 캘거리, 세인트루이스, 유타가 다투고 있는 상황이다.
하위권 팀은 별 차이가 없다.
골리부분은 여전히 할리벅이 1위를 지키고 있으며, LA의 달시 캠퍼가 순위에 든 것을 알 수 있다.
워싱턴에 있을 땐 구멍이었는데 듀보아와 트레이드 후 서로 윈윈 트레이드가 되었다.
LA와 워싱턴의 성적 상승의 원인에는 이 트레이드의 영향도 있을 것이다.
공격 부분은 여전히 콜로라도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올해 신인은 1위를 달리고 있던 필라델피아의 마트베이 미치코프를 제치고 몬트리올의 레인 허트슨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결론
베가스는 여전히 잘해주고 있긴 한데 시카고의 순위 보면 갑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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