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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앞두고 찾아온 엘지트윈스 위기

강청색 2024. 12. 7. 15:41

우선 최원태가 4년 70억 계약을 맺고 삼성으로 떠났다.

2024년 선발 : 엔스, 에르난데스, 임찬규, 손주영, 최원태에서 2025년 선발 : 치리노스, 에르난데스, 임찬규, 손주영, 5 선발 경쟁으로 5 선발 확정이 나지 않았다.

5 선발 후보는 상무에서 전역한 송승기, 트레이드한 우강훈, 작년 선발을 뛴 이지강 중 하나라고 했는데 구상일 뿐이고 시즌이 들어가면 또 다를 것이다.

그리고 유영찬이 부상을 당하면서 불펜도 헐거워졌다.

장현식을 영입하긴 했지만 김진성 - 김유영 - 장현식으로 버틸 수 있을까?

그 여파로 김강률을 영입한다고는 하는데 필승조급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유영찬이 없는 동안 잘 버텨야 하는데 타고투저인 리그에 그게 가능할까?

 

여담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악재들이 발생했다.

당분간 기다릴 건 김강률 영입 소식과 최원태 보상선수 정도인가?

어쩌면 2024년보다 아래인 순위를 맞이하게 될 지도 모른다.

그래도 표 구하기는 힘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