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트윈스가 디트릭 엔스 대신 요니 치리노스를 영입했다.
커리어가 나름 좋은 축에 속하는데 부상만 아니면 KBO에 안 왔을 것 같다.
부상 없이 잘 던져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MLB에서 나름 뛰었던 콜 어빈과 제이크 케이브도 KBO로 오게 되었다.
작년에 레이예스, 시볼드, 크로우 등 mlb 출신들이 KBO에 왔는데 올해도 적지 않은 선수들이 KBO에 오게 되었다.
에릭 페디가 KBO를 씹어먹고 성공적인 계약을 딴 게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메츠의 1 선발로 뛰었던 신더가드가 KBO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다.
한때 100마일을 던졌던 투수였는데 토미존 이후로 그냥 망해버렸다.
KBO에 온다고 해도 ABS에 타고투저라 적응은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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