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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네임드들이 오고 있는 KBO

강청색 2024. 11. 27. 23:22

엘지트윈스가 디트릭 엔스 대신 요니 치리노스를 영입했다.

커리어가 나름 좋은 축에 속하는데 부상만 아니면 KBO에 안 왔을 것 같다.

부상 없이 잘 던져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MLB에서 나름 뛰었던 콜 어빈과 제이크 케이브도 KBO로 오게 되었다.

작년에 레이예스, 시볼드, 크로우 등 mlb 출신들이 KBO에 왔는데 올해도 적지 않은 선수들이 KBO에 오게 되었다.

에릭 페디가 KBO를 씹어먹고 성공적인 계약을 딴 게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메츠의 1 선발로 뛰었던 신더가드가 KBO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다.

한때 100마일을 던졌던 투수였는데 토미존 이후로 그냥 망해버렸다.

KBO에 온다고 해도 ABS에 타고투저라 적응은 힘들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