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류현진이 오고 나서 한화는 리빌딩 이즈 오버를 외쳤다.
그 이후 한화는 올해도 탈락했다.
FA가 열리자마자 심우준과 엄상백을 4년 50억, 4년 78억에 영입했다.
1) 심우준
4년 50억이 맞나라는 의문은 아직도 든다.
그래도 김경문이 꾸준히 영입을 원했고 kt에서도 40억 중반을 요구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유격수 프리미엄으로 받은 거 같다.
유격수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알고 있는 한 화니 이용규, 정근우를 영입한 것처럼 필요 포지션을 잘 메운 느낌이다.
2) 엄상백
준수한 선발 투수다.
내년 신구장에 맞춰 성적을 내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4년 72억은 좀 비싸 보이는데 부상 없이 24 시즌만 찍어주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엄상백 영입으로 류현진-와이스-엄상백-용병-문동주 선발 로테이션은 완성되었다.
불펜과 타선만 잘한다면 혹시 모른다.
결론
일단 12월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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