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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대진 확정

드디어 정규시즌이 끝났다.전체 포인트 부분에서는 탬파베이의 니키타 쿠첼로프가 1위를 기록했다.골리부분은 위니펙의 헐리벅이 1위를 기록했으며,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베지나 트로피를 받게 되지 않을까 싶다.신인의 경우 몬트리올의 래인 허트슨이 1위를 기록했으며, 몬트리올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만큼 신인상을 받게 될 것 같다.콜럼버스가 불의의 사고도 있었지만 돌풍을 일으켰는데 한 끗 차로 탈락하게 되었다.누가 이길지 대진 예측하기는 어렵고 아마 이경기는 손쉽게 워싱턴이 이기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오베츠킨의 라스트 댄스는 과연 어떻게 될까?하키의 시작은 포스트시즌부터니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그래도 설마 1라운드에서 탈락하지 않겠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연장계약합의

FA 최대어라고 할 수 있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결국 계약에 합의했다.총계약은 14년 5억 달러 규모이다.총계약의 규모는 이 정도로 디퍼, 옵트아웃이 없고 트레이드 전구단 거부권을 포함하고 있다.이로 인해 블루제이스 최대 계약 규모는 조지 스프링어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로 넘어가게 되었다.토론토가 캐나다인 지역을 감안해서 돈을 더 줘야 하는 것은 맞지만 저 금액이 맞는 것일까?오타니의 계약보다 소토의 계약이 더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이 든다.오타니나 소토 잡을 생각보다 먼저 계약을 완료했다면 저 금액을 안 써도 될 텐데 말이다.계약 후에 삽푸는 거보니 벌써부터 불안하다.이제 남은 최대어는 카일 터커인데 컵스가 잡을 수 있을까?토론토, 컵스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머리가 아프다.

오베츠킨, 역대 1위 기록을 향해

아이스하키에는 메호대전급의 라이벌이 있다.워싱턴의 알렉스 오베츠킨과 피츠버그의 시드니 크로스비다.둘 다 우승 경험이 있어서 누가 우위다라고는 말은 못 하겠지만 침체된 NHL의 인기를 다시 끌어올린 스타들이다.그중 오베츠킨이 오늘 기록 세워서 간단하게 써보고자 한다.NHL 역대 골 1위는 웨인 그레츠키가 갖고 있었고 그레츠키로 인해 그의 등번호 99번은 캐나다에서 중요한 번호가 되었다.류현진이 토론토에 가서 99번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특급 대우를 해줬다고 할 수 있다.깨질 거 같지 않은 기록도 오베츠킨이 깰 전망이다.시카고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면서 894골로 공동 1위가 되었다.그리고 오베츠킨보다 1경기를 덜 뛰고 기록해 역대 1위 골 포인트에 오르게 되었다.라이벌인 크로스비는 역대 18위를 기록 중이..

NHL 플레이오프 현 상황

팀별로 10경기 내외로 남은 상황이다.동부지구는 아직 탈락팀이 없지만 서부지구는 사이좋게 4팀이 탈락했다.작년의 내쉬빌은 이러지 않았는데 세 친구 사이에 끼게 되었다.현재 플레이오프 확정인 팀은 3팀으로 워싱턴, 위니펙, 댈러스다.나머지 팀들의 경우 동부 지구의 경우 거의 순위가 확정되어서 탈락팀이 나오고 있다.서부지구의 경우 8위 자리를 두고 4팀이 치열하게 대결하고 있어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하지만 곧 13~16위는 탈락 소식이 나올 것 같다.동부의 경우 8위에 레인저스가 있지만 경쟁팀보다 2경기를 더 했기 때문에 몬트리올보다 확률적으로 높지 않다.1라운드 4대 0 탈락이 포스트시즌 탈락보다 나으니깐 3팀 다 사활을 걸 것이다.마지막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4월 18일에 진행되게 된다.이때까지 순위기..

엘지트윈스 개막전 승리

2025년 개막전을 승리했다.오스틴의 적시타로 1회를 시작했으며,문보경의 2025년 1호 홈런으로 1회부터 쉽게 시작했다.선발 치리노스는 만루 위기가 있었지만 6이닝 2 실점으로 호투했다.9회 트레이드 선수 간 대결이 있었고 결과는 손호영의 안타그 뒤에 우강훈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만루위기는 불안했지만 그거만 고치면 나아질 거라 본다.내일은 박세웅 vs 손주영을 국내 선발 간 맞대결이다.내일도 이겼으면 좋겠다.

AL/NL 신인상, 사이영 MVP 예측

출처는 FOX 스포츠 기사들이다. 1. 사이영1) AL 사이영- 타릭 스쿠발게릿 콜이 토미존으로 시즌이 아웃된 후 사이영 배당은 타릭 스쿠발, 개럿 크로셋, 콜 라간스 순으로 나타났다.작년에 이은 2연패가 가능할까? 2) NL 사이영 - 폴 스킨스내셔널리그의 경우 작년 신인왕인 폴 스킨스가 1위 그 뒤로 잭 휠러, 블레이크 스넬, 코빈 번스 순이었다.소포모어 징크스를 피할 수 있을까? 2. 신인상1) AL 신인상 - 제이슨 도밍게즈양키스의 제이슨 도밍게즈가 1위 뒤로 잭슨 조브, 코비 마요, 쿠마 로커 순이었다.준수한 마이너 성적에 비해 작년 메이저에서는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기대에 맞는 모습을 보여줄까? 2) NL 신인왕 - 딜런 크루스워싱턴의 딜런 크루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조던 ..

MLB 도쿄시리즈 2주 전 각팀의 상황은?

컵스와 다저스의 도쿄시리즈가 2주 전으로 다가왔다.작년 다저스 샌디의 서울시리즈에 이어 2년 연속 해외개막전이다.귀멸의 칼날, 먼작귀와 콜라보도 진행한다.컵스의 주전 2루수인 니코호너가 부상으로 빠지게 되었고다저스의 필승조 에반 필립스 또한 부상으로 빠지게 되었다.2차전 선발로 예정된 사사키도 컨디션 문제로 확정 나지 않았다.그리고 KBS에서 중계도 해준다고 했다.김혜성이 잘 살아남아 도쿄까지 갈 수 있을까?

NHL 중간점검(2월 28일까지)

NHL 올스타전 대신 열린 4 NATIONS FACE-OFF가 캐나다의 우승으로 마무리되고 나서 경기가 시작되었다.동부권에서는 뉴저지 데블스까지 안정권이라고 할 수 있으며, 7.8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하고 있다.서부지구의 경우 LA 킹스까지 안정권이라고 할 수 있고 8위 자리를 두고 4팀이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골리의 경우 여전히 할리벅이 GAA(최소실점)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뒤이어 뉴저지, 탬파베이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올해도 수상이 거의 확정되었다.포인트 1위는 매키넌이 기록하고 있으며, 에드먼턴 듀오(드라이스자일, 코너 맥데이비드)가 건재한 것을 알 수 있다.올해 신인은 필라델피아의 마트베이 미치코프와 몬트리올의 레인 허트슨이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다.NHL 트레이드 마감일이 대략 1주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