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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트윈스(6월 6일까지)

강청색 2025. 6. 7. 00:41

 

현재까지의 엘지 순위는 1.5경기차 1위다.

와이어 투 와이어는 결국 실패했다.

에르난데스가 복귀했으며, 대체 외국인 선수 코엔 윈은 역할을 마치고 귀국했다.

그리고 마무리 유영찬도 복귀했다.

그리고 차례대로 장현식, 김강률, 이정용까지 복귀한다면 투수진은 상태가 많이 나아질 것이다.

다만 홍창기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하면서 1번 타자 구하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타자진의 30일 간 스탯을 보면 양분화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상급인 문오박(문보경, 오스틴, 박동원), 하급인 문오박(문성주, 오지환, 박해민)으로 오지환, 박해민의 부진이 크다.

투수진의 경우 치리노스, 손주영, 김진성의 부진이 뼈아프다.

복귀 자원이 온다면 투수진의 부담을 덜 수 있지 않을까?

 

요즘 경기 보면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든다.

자동 아웃 2명이 있어서 그런걸까

 둘이 반등하지 못한다면 엘지의 이번시즌은 위험하지 않을까?

 

많은 팀들이 탈락하는 여름이 왔다.

엘지는 순위를 지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