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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모저모

강청색 2025. 4. 26. 23:28

MLB도 개막한 지 한 달이 지났다.

AL(아메리칸 리그)의 경우 박빙인 곳도 있는 반면에 화이트삭스 같이 시즌을 포기한 곳도 보인다.

제일 의외는 볼티모어로 번스가 빠지고 다른 선발 투수들이 무너진 게 크다.

스가노와 에플린이 버티고 있지만 나머지 투수들이 나오면 지는 수준이라 안정화가 되지 않는다면 힘들어 보인다.

다음은 NL(내셔널 리그)이다.

뉴욕메츠,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의 약진이 눈에 띄며 콜로라도 로키스가 가장 심각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쿠어스필드는 어쩔 수 없는 것일까?

타자의 경우 홈런은 작년과 달리 의외의 선수들이 선두를 형성하고 있다.

투수의 경우 작년과 달리 새로운 얼굴들이 나오고 있다.

이게 중반까지 갈지도 지켜볼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