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스포츠/KBO

아시아 쿼터제와 각 구단의 현황

강청색 2025. 2. 15. 16:19

KBO도 내년부터 아시아쿼터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렇다.

구단들은 내년에 있을 아시아 쿼터제에 대비해 미리 진행하고 있다.

 

1. NC 다이노스

NC의 경우 2024년에 중국프로야구리그(CBA) 최강팀 장쑤 휴즈홀스와 상호 발전 및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호주에 선수들을 보내 대비하고 있다.

 

2. LG 트윈스

엘지 트윈스의 경우 호주에서 뛰고 있는 코엔 윈을 스프링 캠프에 초대했다.

1999년생 투수로 호주리그에서는 불펜 역할을 맡고 있다.

2023년 WBC에서 한국을 상대한 경험이 있다.

피칭 스타일은 이렇다.

엘지에 오게 된다면 불펜을 맡지 않을까 싶다.

 

3.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의 경우 호주에 파견해 선수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다.

 

4. 롯데 자이언츠

작년부터 대만과 협약해 아시아쿼터제에 대한 대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진행되었다면 큰 수혜를 보는 팀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5. KT 위즈

kt의 경우 애런 화이트 필드와 조지 칼릴이 테스트를 보러 왔다고 한다.

 

결론

아시아쿼터제의 경우 선발 아니면 불펜을 원하는 팀이 많을 것 같다.

20만 달러면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은데 막상 오면 또 다르겠지?